[KOR] 일기

공과 사

원예현 2023. 6. 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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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하고 싶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다.

 

근데 회사 사람들한테 의지하면 안되는 같다.

왜냐하면, 나의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순간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무너지ㄹ 있기 대문이다.

 

오픈을 했었다.

그런데 오픈을 하니까.

나에 대한 그들의 이미지가

외로움타고 주말에 없어 하고. 그런 이미지.

그래서 일을 시키기도 미안한 이미지.

 

하지만 그런 식으로 배려 받고 싶지 않다.

 

그리고 또한 그들에게 기대려 하니까.

그러니까 발전도 뎌뎌지고 쉽게 쉽게 가려고 하고 이해 받으려고 하고.

 

그런데 일이란 그런 없다. 일의 세계는 그런 없다.

그냥 일은 일이다. 나는 나고.

 

강해지고 그냥 단단해져야 한다.

 

그런데 일만 하는 기계일 없으니.

사회적 활동도 해야 하니.

 

나는 괜찮지 않은데, 그냥 괜찮은 사회인인 연기ㅡㄹ 해야 수도.

 

나의 내면은 지금 어둡고

일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금방이라도 무너질 있을 정도로 나약하고

재미를 찾겠는데

 

그래도 괜찮은 해야 한다.

왜냐면 그걸 티내면

안돼지

 

하러 왔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등하넽

나는 dywa dho 일해야 하는지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면

 

그러면 그들의 업무는 어떻게

그렇게 무책임한 말이 어딨어.

그래도 해야 하잖아.

그러면 너의 그런 상황을 이해해줘야해?

그래서 말하는거야?

아니면 말하는거야?

그냥 편하려고

너의 상황이 다른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서?

 

그냥 말을 하지 말자.

괜찮은 하자.

 

다만 괜찮은 하되

마음을 신경써서 들여봐주자.

 

마음 이야기를 모른 하지 말고.

나의 본심을

진짜 마음을 알아봐주자.

 

일을 하고 있는 나와

진짜 나

 

최근에는 진짜 예원이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나의 모습을 너무 하는 환경에 많이 노출 시켰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의 어두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고

그랬었다.

그런데 그러지 말자. 그냥 아닌척 하자.

어차피 그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그냥 나를 보여주지 말자

그냥 사회생활 하자